간/신장 이식 수술 환자의 면역 체계는
공여자에게 기증 받은 장기를 외부의 물질로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일종의 거부반응이 나타납니다.
거부반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식 수술 후에는 통증과 구축으로 인해 대부분 도수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때, 면역억제제는 조직을 약해지게 만들기 때문에
다나움요양병원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전문 도수치료사가 상주하여 이식 환자에게 적합한 도수치료를 시행합니다.